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한국경영인증원으로 부터 2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HACCP인증원은 올해 기관장 및 채용부서의 공정채용 이해도와 추진 의지, 정부의 공정채용 지침을 기관 특성에 맞춰 세심한 부분까지 실행하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CPT면접(문항 선택형 PT면접) 도입과 면접관 교육의 실효성 제고 등 면접전형 운영방식을 개선하고, 인사혁신처의 가이드라인을 기관규정에 명문화해 제도의 실행력 및 지속성을 확보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전년보다 평가점수가 향상됐다. 조기원 원장은 “공정채용 우수기관 재인증을 통해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시스템이 자리 잡았다”며, “HACCP인증원이 식품안전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인 만큼, HACCP제도와 식품안전에 관심 있는 많은 인재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최고의 등용문이 되겠다”고 말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4년 연속으로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고, 26일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공정하게 채용하는 모범적인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경영인증원이 심사를 통해 부여하는 제도다. 농기평은 채용시스템·운영·성과를 등 3개 부문 9개 평가항목과 59개 세부항목 심사를 통해, 공정한 채용을 위한 정부 지침 등 지속적인 규정 개정과 공정한 채용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이 최초 시행된 2018년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오병석 원장은 “채용의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채용을 통해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에 앞서고, 실력으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채용문화 조성으로 청년·사회형평적 인재 채용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이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1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받은 인증심사 평가에서 HACCP인증원은 채용시스템·채용운영·채용성과분야 총 59개 항목에서 고득점을 받고 인증기준을 통과했다. 인력채용 전반 과정에서 각 지침을 적극적으로 규정에 반영하고 실행에 옮겨 공정채용을 위한 노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특히 블라인드 면접 방식을 도입해 학력, 나이 등 불합리한 편견을 배제하고 지원자의 능력과 발전, 역량중심으로 평가하여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또 면접 과정에서도 코로나19 관련 중앙방역대책본부 가이드라인을 100% 준수하는 등 안전채용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기원 원장은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HACCP인증원의 채용 시스템이 검증되었다”며 “취업준비생에게 투명하고 평등한 기회를 보장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은 15일 한국경영인증원의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전문평가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며, 인증 유효기간은 승인일로부터 1년으로, 농기평은 2018년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심사’는 공정한 채용시스템·운영·성과를 등 3개 부문 9개 평가항목에 대해 평가가 진행되었으며, 농기평은 공정한 채용을 위한 정부 지침 등 지속적인 규정 개정과 공정한 채용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관련 오병석 원장은 “앞으로도 차별적 요소를 배제한 직무능력중심의 채용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